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리스 스토리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홍콩 경무처#2-1|홍콩 경찰청]]에서는 마약왕인 주도를 체포하기 위해 작전명 '돼지 사냥'을 감행한다. 인원이 대거 출동하여 거래현장 주변에 매복하게 되지만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도의 부하[* 여강권이 연기를 맡았다. 성가반의 무술팀원이자 2편에도 출연했는데, 여기에선 날렵한 공중3연각 차기로 진가구를 궁지로 몰아넣는 격투의 달인이자 벙어리 테러범으로도 출연했다.]와 셀리나[* 경찰의 브리핑에 따르면 주도의 비서이자 [[정부]]라고 한다.]가 경찰이 나타난 것을 알리면서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 때 동료들과 함께 총격전을 벌이던 진가구가 필사적으로 추격[* 주도가 탄 [[2층버스]]를 앞지르기 위해 엄청난 각도의 비탈길을 구르다시피 달려 내려가서 2층버스의 앞을 막고 세운다.]한 끝에 주도를 붙잡는데, 다급해진 주도는 돈가방을 내밀며 매수하려고 하지만 결국 진가구에게 체포된다. 경찰청에서는 진가구의 공로를 치하해 그를 모범 경찰에 임명하고 경찰 이미지를 위한 홍보광고에도 출연시킨다, 그리고 중요 증인인 셀리나를 이용해 주도를 기소하는 작전을 세우고, 진가구로 하여금 공판 전까지 주도 일당에게서 셀리나를 격리, 보호하는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셀리나는 매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왔고, 이에 진가구는 동료 형사를 복면괴한으로 변장시켜 거짓(...) 살해 위협을 함으로서 셀리나가 위기의식을 가지도록 유도해서 협력하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겁에 질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가구 본인의 집으로 데려가려는 도중 '''진짜''' 주도 일당과 마주쳐서 난투극을 벌이게 된다. 셀리나가 경찰측 증인이 된 것으로 오인하게 만드려는 경찰청의 계획에 빠진 주도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부하들을 시켜 셀리나를 제거하려 한것이다. 진가구는 간신히 주도 일당을 물리치고 나서 셀리나와 함께 집에 도착하지만, 깜짝파티로 그를 놀래주려던 애인 아미와 마주치게 되고, 아미는 가구가 셀리나와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오해, 화를 내고 가버린다. 그 와중에 셀리나는 우연히 진가구의 집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발견하는데, 조금 전 자신의 집에 침입했던 복면괴한이 사실은 진가구의 동료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셀리나는 이 모든 것이 자신으로 하여금 주도 사건의 증인으로 협조시키기 위해 꾸며낸 연극이었다는 사실에 분개, 진가구를 골탕먹일 작정으로 그녀가 직접 증언했던 내용은 모조리 지워버린 다움, 듣는 이의 오해를 살 만한 엉뚱한(...) 음성을 녹음한 뒤 도망쳐 버린다. 앞서의 복면괴한뿐만 아니라 진짜 주도 일당과 마주친 것도 진가구의 거짓 연기라고 생각한 것이다. 주도가 실제도 자신을 제거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것을 몰랐던 셀리나는 주도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다가 주도 일당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재판 당일, 셀리나가 부재중인 상태에서 혼자 재판에 참석하게 된 진가구는 증거물로 제출한 셀리나의 음성 녹음때문에 재판 도중 크게 망신을 당하고 주도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된다. 가구는 이 일로 상관에게 문책을 당하고 홀로 셀리나를 찾아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려 한다. 개인 정보원을 통해 셀리나가 주도 일당에게 납치되었다는 걸 알고 그녀를 구하러 갔다가, 평소 앙숙이었던 문 경관[* 주도를 체포하기 위한 숫돼지 사냥 작전에서 진가구와 의견 충돌을 일으켜 소원한 사이였고, 평소 주도에게 뇌물을 받아오면서 그와 결탁했던 인물.]의 배신으로 붙잡히는데, 주도 일당은 오히려 문경관에게 권총을 겨누며 주도가 진가구의 총으로 문 경관을 죽이길 원한다고 말하고 가구의 권총으로 문 경관을 살해한 뒤 진가구를 마취제로 마취시킨 후에 진가구가 문 경관을 살해한 것처럼 조작, 동료경찰 살해 누명을 씌운다. 나중에 진가구는 정신을 차려보지만 이미 경관살해 혐의로 지명수배가 떨어진 상태였고, 경찰서를 찾아가 억울함을 토로해보지만 조작된 증거 앞에서 답답하기만 한 상황. 처음에는 형사반장의 권유로 자수하며 체포에 협조하려 했으나 서장이 일급살인죄라며 체포하려 하자 울화통이 터진 가구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서장을 다그친 뒤[* 이때 박봉에 시달리며 목숨 걸고 일선현장에 뛰어들면서 죽으면 빈소 한 번 참배하고 다시는 기억도 안 하는 경찰 간부들의 행동을 비난하며 말단 경찰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서장을 인질로 잡고 탈출하며 경찰서에서 멀리 나온 후에 서장님께서 도와주지 않았어도 자신은 정말로 총 쏠 자신은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평소에 엄격하던 서장도 자네를 도울 방법은 이것 밖에 없었다며 자신이 돌아가면 바로 자네를 체포하려 할테니 조심하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진가구를 보내주고, 진가구도 자신도 주도를 잡기 전에는 절대로 잡히지 않겠다고 서장에게 말하며 주도를 잡으러 간다. 한편 셀리나는 주도가 자신을 진짜로 죽이려는 것을 알고 주도의 마약거래 기록이 담긴 정보를 빼돌리고 가구를 제외한 경찰을 포함해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며 시내 백화점에서 가구를 만나 전달하려 하지만 셀리나의 존재를 알고 추적한 주도의 부하들이 들이닥치고 격투가 벌어진다. 백화점에서의 처절한 혈투 끝에 주도의 조카를 포함한 부하들을 혼자서 몽땅 두들겨 패고[* 실제로 유리 전시장에서 사정없이 들이박고, 떨어지면서 장난아니게 싸운다. 이 과정에 가구도 무수히 두들겨맞고 추락하고, 유리에 머리를 받히기도 한다.] 기어이 주도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중요한 증인인 셀리나까지 확보하는 데 성공한 진가구는 주도가 아미까지 폭행한 걸 보자 더욱 분노하고, 주도의 조카를 신나게 두들겨 패주고 추격하여 주도를 잡는다. 이때, 주도의 변호사가 상황파악도 못하고 주도와 그의 부하들의 악행은 완전히 무시한 채 경찰이 무고한 시민에게 폭력을 쓴다고 억지를 부리자 쌓였던 분노가 완전히 폭발해서, 돈에 혈안이 된 담당 변호사[* 해당 배역은 유지영(劉志榮, 1951~2008)으로 1970년대에 [[aTV]](당시 RTV)의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다. 대표작으로 변색룡(變色龍), 부생육겁(浮生六劫), 대지은정(大地恩情), 욕혈태평산(浴血太平山) 등이 있으며 10년 뒤에는 [[정무문]]에 출연하였다. 또한 이 배우는 1975년 십대기안-상편(十大奇案I)에서는 1970년에 벌어진 살인사건(龍虎山雙屍案)의 형사 역을, 하편에서는 1951년 일어난 [[류궈다펑샹 사건]]의 범인 역을 맡기도 했다.]와 고요한이라는 안경잡이 부하[* 이 부하는 2편에서도 나오는데 1편에서 쓰고 있던 안경이 깨지는 게 1번 나오지만 2편에서는 깨지는 장면이 엄청 많이 나온다. 심지어 진가구가 두들겨 패지 않았음에도 겁먹고 달아나려다가 전봇대에 스스로 들이박아 깨지고 마지막에는 투병생활로 죽어가는 주도의 재산을 가로채려고 하는데 주도가 아미를 납치한 범인으로 오해하고 분노해 들이닥친 가구에게 또 안경이 [[와장창]]... !!~~이전에는 성룡을 보자마자 안경부터 벗었음에도~~오죽했으면 다 죽어가던 주도가 좋다고 손뼉치며 기뻐했다...], 그리고 주도를 죽어라 두들겨 패 준다.[* 이를 진가구의 상관인 황반장과 서장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황반장이 "서장님, 어떡할까요? 경위서 작성 말입니다." 하고 묻자 서장은 "뭘 말인가? 난 아무 것도 보지 못했어." 라고 무시해버린다. 이 장면도 한국 개봉판 및 해외 소개판은 변호사를 두들겨 팬 다음에 말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일본 개봉판과 세경문화영상 비디오판은 주도를 실컷 패준 다음에 이 장면으로 연결하여 두 버젼에서 나오는 시간이 다르다. 아무튼. 악당들이 워낙 악질이라 서장도 재수없게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사실 황반장도 업무상 물어봤을 뿐 악당들에 대한 동정심은 전혀 없었고, 진가구가 악당들을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더니 악당들에게 꼴 좋다는 표정을 보이고 서장을 따라가며 오히려 진가구에 대해 잘 했다는 분위기였다. 눈 앞에서 변호사와 부하가 쳐맞는 걸 본 주도가 겁먹고 달아나려 하지만 두 형사가 옆에서 잡고 못달아나게 막았고 가구는 주도의 배에 [[북두백렬권]]을 먹이듯 신나게 두들기고 그 충격으로 카트에 처박힌 주도를 발로 힘껏 밀어서 백화점 진열대에 들이받혀 피투성이가 된다.]그래도 속이 안 풀리는지 진가구는 주도를 아예 죽일 듯 덤벼들려는 걸 두 동료가 잡고 말리면서 영화는 끝난다.[* 물론 위에 서술한 대로 홍콩판과 국내 개봉판 및 해외 소개판(DVD)은 이렇게 끝나고 일본 LD판 및 세경문화영상 비디오판에서는 그 다음에 현장 마무리된 상황이 더 나온다. 상처투성이 주도가 형사들에게 끌려나가는 장면이 나오고 증인으로서 여러 형사들과 동행하던 셀리나가 미안하다는 듯 아무 말 없이 가구(곁에 아미가 있다)를 잠깐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